에이블러는 카펜스트리트가 만든 3D 모델 편집 소프트웨어로, 웹툰·일러스트용 이미지 제작과 연출, 편집에 특화된 서비스입니다.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 맞춰 저희 널포인터스튜디오가 로고 디자인과 서비스 페이지 웹디자인을 맡았습니다.

클라이언트인 카펜스트리트는 강력해진 성능에 어울리도록 로고가 더 간결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해 보이기를 원했습니다. 주 사용자층인 20~30대 여성을 고려해 과하게 딱딱한 톤앤매너는 피해달라는 요청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결하지만 힘이 있고 끊기지 않는 피카소의 붓터치에서 출발해, 마우스 커서와 Ablur의 A와 B를 겹친 심볼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성능이 달라진 만큼 비주얼도 크게 바뀌어서 서비스 페이지에서는 혼선을 줄이려고 가독성에 초점을 뒀습니다. 에이블러의 기본 브랜딩은 최대한 덜어내고 실제 사용 예시와 성능을 보여주는 이미지를 앞세웠습니다.

